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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전기차? 사이버트럭,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도약...!
    흥미로운 정보들 2019. 12. 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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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양제황입니다.

     

     이번에는 색다른 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자동차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실 저는 원래 자동차에 큰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 차는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더군요. 바로 천재 사업가 일론 머스크가 만든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에서 나온 사이버트럭이 그 주인공인데요.

     

     바로 이 차입니다. 

     

     

     

    정말 기깔나는 디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장 동영상에서 옆모습만 봤을 땐 뭐 저런 차가 다 있나 싶었지만, 위쪽이나 앞쪽에서 보면 차체의 면이 극도로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각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좀 심플하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뒤쪽 스크린의 사이버트럭 폰트 디자인이 펑크하고 아주 괜찮네요. 기자들은 욕했지만, 현장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차의 앞모습입니다. 굉장히 미니멀하면서도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사이버트럭은 옆면이 덜 보이고 앞면과 윗면이 많이 보일 수록 더 간지가 납니다.

     

     

    미국의 유명 회사인 포드 트럭과 줄다리기를 해서 사이버트럭이 질질 끌고 가버립니다. 머스크의 말에 따르면 심지어 오르막이었다고 하네요. 위쪽에서 본 사이버트럭은 확실히 각이 아름답습니다. 옆모습과는 느낌이 전혀 달라요.

     

     시연회에서 오함마로 차체의 문을 때렸지만, 오히려 오함마를 튕겨내며 찌그러짐 하나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차는 방탄입니다. 실제로 총알을 막을 수 있다고 하며 우주선의 재료로 쓰이는 금속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합니다. 여러 가지 옵션을 추가하면 더욱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뒤쪽에 유리가 깨진 건 안타깝네요. 본래 깨질 게 아니었으나 오함마가 차문을 칠 때 유리에 금이 간 상태였다고 합니다. 본래라면 유리도 방탄 유리입니다.

     

    차의 뒷모습 또한 기깔납니다. 기하학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디자인이네요. 차를 이런 형태로 만든 이유는 차량 소재가 너무 단단해서 복잡한 형태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포르쉐보다 빠른 제로백을 자랑합니다. 전기차의 제로백은 기존 화석연료 자동차와는 비교가 안 되게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 충전 시 700~80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 운전 기능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트럭답게 뒤쪽에 캠핑카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트럭 하면 뒤쪽의 짐칸이지요. 수납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위쪽의 뚜껑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뒤쪽은 직접 열어 줘야 합니다.

     

    이상으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대략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참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튼 언젠가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 싶은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론 머스크를 존경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차 자체가 워낙 괜찮습니다. 다만 교통사고가 났을 때 상대방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긴 하네요.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아이허브 추천 코드는 BCQ9392 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실 때 추천인 코드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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