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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벤다졸 투약중인 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님이 호전되었답니다
    흥미로운 정보들 2019. 12.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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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양제황입니다.

     

    오늘은 폐암 말기로 펜벤다졸을 투약중인 개그맨 김철민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김철민님은 과거 폐암 말기이기 때문에 펜벤다졸을 시도해 볼 것임을 알려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목소리를 찾았으며,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희망찬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김철민씨는 페이스북이 검사 결과를 개재했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암 수치가 471에서 283으로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펜벤다졸, 알벤다졸, 메벤다졸 등의 구충제는 본래 기생충의 포도당 대사를 막아 기생충을 굶겨 죽이는 약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암세포에 작용하면 암세포의 미세소관(마이크로튜브)의 작동을 막아 암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해 세포가 굶어죽게 됩니다. 현재 개발중인 4세대 항암제가 정확히 이러한 원리인 것이지요. 애초에 기생충을 죽이는 약이므로 인체에 부작용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매우 특수한 사례로 범혈구 감소증이 걸린 경우가 있지만, 이는 정말 드문 경우이며 앞으로 살펴볼 항암제 독성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펜벤다졸의 간독성이 위험하다고 하지만 감기약에도 간독성이 있고 딱 그정도 수준입니다. 의사들이 위험성을 엄청나게 과장하여 홍보하는 것입니다.

    항암제는 기본적으로 발암물질인 것이 잘 안 알려진 사실입니다. Dna를 파괴하고 세포를 갈가리 찢어 암세포보다 더 많은 정상세포를 죽이고 병들게 합니다. 그리하여 나중에 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오히려 증가합니다. 의사들은 암이 "전이"되었다 말하지만, 사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새로운 암이 생겨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암 치료에 쓰이는 방사성 요오드가 있지요. 


    방사성 요오드는 원전이 폭발하면 나오는 극도로 위험한 발암물질입니다. 신체에 흡수되면 체내를 돌아다니며 세포를 피폭시키고 결국 dna가 고장난 세포들은 암세포로 변이합니다. 그런 발암물질을 현대 의학계는 어이없게도 갑상선암을 치료하겠답시고 사용합니다. 갑상선암은 애초에 수술할 필요도 없는 안전한 암인데, 현대의학에서는 오히려 방사능 물질을 들이부어 멀쩡한 사람을 방사능에 피폭시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암세포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정상 세포까지 파괴합니다. 그 덕분에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은 머리가 빠지고 입안이 헐며, 속이 뒤집어지고 백혈구들이 파괴되어 면역력이 추락하고, 다발성 장기부전을 겪으며 간과 신장 기능이 완전히 망가져 피골이 상접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조사한 결과 항암치료를 받은 그룹과 받지 않은 그룹, 둘 중 항암치료를 받은 그룹이 더욱 사망률이 높았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입니다.

     암세포조차 죽이는 발암물질, 그것이 항암제의 정확한 진실입니다. 당장은 그걸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향후 여기저기서 고장난 dna로 인해 암이 생겨나 무섭도록 퍼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이를 보고 암이 "전이"되었다고 말합니다.

    차세대 항암제라 불리는 수천, 억단위 약값이 드는 키트루다조차 환자에게 들을 확률이 10%도 채 안됩니다. 펜벤다졸이 무조건 효과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나, 10명 중 1명에게만 효과가 있어도 노벨상 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의사들은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3세대 항암제를 먼저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무시무시한 1세대, 2세대 항암제부터 먼저 사용해서 환자를 반 죽여놓고 3세대 항암제를 투여합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의 가이드라인 때문입니다. 의사들은 고작 가이드라인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며 치료비를 더 받아내고 경제적으로 거덜내며 환자의 회복력과 체력을 떨어트려 사망 확률을 높여놓은 뒤 그제서야 3세대 항암제를 쓰는 것입니다.

     

     

    게다가 영국 보건부에서는 이미 구충제 계열 약물인 메벤다졸을 암에 처방하는 것을 허가하여, 대형 병원과 암센터 등에서 메벤다졸을 처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벤다졸을 통한 완치자가 1000명이 넘어갔다고 하네요.

     

     저는 현재의 환자를 죽이는 암 치료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만큼 구충제가 효과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김철민씨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염원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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