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종류 어렵지 않다? 보험 종류에 대해서 쉽게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영양제황입니다.

 

오늘은 보험 종류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은 공적 보험과 사적 보험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공적 보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공적 보험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보험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이른바 사회보장제도의 3대 축 중 하나로서 사회보험이라고 부르지요.

이는 보수주의자였던 비스마르크가 정국 장악을 위한 수단으로써 세계 최초로 도입했었다고 하네요.

 

가장 대표적으로 흔히 4대 보험이라고 부르는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업재해보상보험,

고용보험이 있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공하는 수출보험, 예금보험공사의 예금보험 등등.

 

자동차 보험도 원래는 자동차보험공영사라는 공기업에서 운영했으나 현재는 민영화되었는데요. 

 

이는 국가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운영하는 일종의 복지 체계이기에 적용되는 범위도 상당히 넓고 보험료도 저렴한 편이지요.

 

하지만 그런 만큼 많이 보장해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공적 보험으로 배상해줄 수 없는 산재나 상해같은 비교적 큰 손해가 상당히 존재하므로 가능하면 사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사적 보험, 사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적 보험이란, 이른바 각종 기업에서 판매하는 보험들을 의미합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그 밖에는 특수보험 등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적 보험이 보장해주기 어려운 범주에 대해 보상을 해줍니다.

 

금액은 대부분 공적 보험에 비하여 비싼 편이고, 보상과 관련하여 보험사와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요. 보험사는 이익 집단이므로 최대한 보상을 피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상생활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명시된 1년 무상보증 등의 것들 또한 넓은 의미에서는 보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무료 보증이라기 보다는, 보험료가 물건 가격에 포함된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오늘은 보험의 종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두들 현명하게 보험을 선택하셔서 인생 풍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