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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버멕틴의 놀라운 효능!
    흥미로운 정보들 2020. 4.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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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양제황입니다.

     

    오늘은 구충제 이버멕틴의 놀라윤 효능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버멕틴은 오랜 시간동안 쓰여왔던 구충제인데요. 이번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버멕틴은 정확히 어떤 약일까요?

    이버멕틴은 본래 방선균의 한 종류인 세균이 분비하는 물질이 기원입니다. 일본의 한 골프장의 토양에서 발견한 방선균이 아버멕틴이라 불리는 물질을 분비하고 있었는데, 이 물질은 놀랍게도 곤충과 기생충에 대하여 매우 큰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멕틴은 매우 효과적이긴 하지만 독성이 강해 인체에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연구진들은 아버멕틴을 개량하여 이버멕틴으로 만들게 되고, 이를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구충제는 가축용으로 사용되어 매우 큰 효과를 보였는데, 덕분에 가축들의 기생충 감염을 값싸게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수십년 간 축산업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지요.

     

     본래 인간을 위한 약은 아니었으나 인간에게 적용을 시작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강변실명증에 대해서입니다.

     

    강변실명증은 강변에 사는 사람들이 실명하는 병으로, 기생충이 눈에 침범해 시력을 잃게 되는 병이었습니다. 본래 치료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꼼짝없이 시력을 잃어버려야만 했지요.

    하지만 이버멕틴을 투여하자, 놀랍게도 기생충들이 모두 죽어서 눈의 건강을 되찾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버멕틴은 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구했고, 결국 이 물질의 발견자는 그 공로로 노벨상을 받게 됩니다.

     

     노벨상까지 받을 정도의 약이기 때문에, 이미 그 효능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용법만 지킨다면 안전한 약물인 것이지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에서, 이버멕틴을 단 한 번만 투여했음에도, 24시간 내 바이러스가 대부분 사멸하고, 48시간이 지나자 바이러스의 rna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아직은 시험관 안에서의 실험이며, 인체에 적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 인간을 대상으로 적용하기에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버멕틴이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인다면, 이는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고작 한 알로 모든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것은 정말 강력하고 마법같은 효과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몸 속의 기생충도 겸사겸사 죽이게 되니, 꿩 먹고 알 먹고가 따로 없습니다.

     

     빨리 인체에 대한 임상실험이 끝나서, 코로나로 고통받는 분들이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니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도 건강하게 이번 사태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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