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은 이소플라본(여성호르몬)이 들어있어 위험할 수 있다?인체 상식 2019. 12. 10. 18:14반응형
안녕하세요, 영양제황입니다. 오늘은 유사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는 콩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콩에 대한 논란은 이전부터 많이 있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콩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호르몬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안전하다는건 잘못된 정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일본 등 외국에서는 이미 콩이 성인과 아이들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여아에게는 성조숙증을, 남아에게는 성기 방육부진과 불임을 유발한다고 가능하면 먹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양 남자가 3달간 두유를 물처럼 마시다가 여자처럼 가슴이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일일히 찾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호르몬은 1000분의 1그람 이하의 아주 소량으로도 인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오히려 환경호르몬보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이 인체에 더 잘 흡수되고 더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콩에는 유사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몇그람씩 들어있어서 가능하면 아이한테 먹이면 안됩니다. 애들은 특히 성인과 달리 소화력이 약하기때문에 콩의 여성호르몬이 분해되지 않고 몸에 더 많이 흡수됩니다. 여자면 성조숙증 일어나고 남자면 몸이 여성화되고 성기가 안 클 수 있습니다.
두유, 두부는 특히 유사 여성호르몬이 농축되어 있어서 더 해롭습니다. 된장, 청국장 등 콩을 이용한 발효식품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외 사례중 남자가 두부 두유를 많이 먹다가 불임이 된 사례도 있을정도로 몸에 영향을 끼칩니다. 소량 먹으면 안전하다는 것도 잘못된 정보입니다. 본래 호르몬은 극소량으로 몸을 완전히 바꾸기 때문입니다.
콩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는 다른 곳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예 안 먹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콩을 비롯한 내분비계 교란식품은 아예 안 먹을수록 본래 유전자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되서 아이 유전자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치의 성장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국내 두부, 두유, 콩 회사들과 국내 음식연구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 콩이 안전하고 되려 남녀에게 좋다는 거짓말 연구 결과들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해외 연구논문에서는 콩이 내분비계 교란 식품이라는데, 한국에서만 반대로 몸에 좋다고 말합니다. 거의 매일 된장이나 콩나물로 콩을 먹는 한국과 달리 서양에서는 콩을 잘 안 먹습니다.
서양인들이 더 잘 발육되고 성기와 키가 크며,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가 높은건 유전자 탓도 있겠지만, 식단도 상당히 기여할 것입니다. 고기를 많이 먹고, 콩을 한국보다 안 먹는 식습관이 그중 하나지요. 한국이랑 비슷하게 된장을 먹으며 낫또라는 콩 발효음식을 매일 반찬으로 먹는 일본 역시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키가 작고 왜소합니다.
애들 체격을 키우려면 고기, 특히 소고기와 우유를 많이 먹여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콩이 키를 키우는데 좋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위험한 소리입니다. 키를 키우려면 소고기를 비롯한 육류를 충분히 섭취해 줘야 합니다. 재미교포나 서양에서 자란 동양인 친구들이 체격이 서양화 되어있는 것만 봐도 육류와 신체 성장의 관계에 대해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소고기에 들어 있는 여러 필수 아미노산은 섭취 시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콩은 오히려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큽니다. 남자던 여자던 성 조숙증이 오면 성장판이 빠르게 닫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도 함께 와서 성적 성숙에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정보들이 콩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을 취합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의 의견일 뿐이므로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저의 아이허브 추천 코드는 BCQ9392 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실 때 추천인 코드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반응형'인체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염을 완치하는 구충제 알벤다졸의 위력 (2) 2019.12.23 알벤다졸 구충제의 효능과 부작용, 명현 현상에 대하여 (9) 2019.12.21 모낭염 여드름, 지루성피부염은 장누수 때문에 생긴다. (2) 2019.12.09 사이트맵 (0) 2019.12.07 우울증과 만성피로, 과민성 대장, 여드름의 원인이 칸디다균? (0)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