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좀, 쥐젖, 사마귀를 개선하는 알벤다졸 의외의 효능인체 상식 2019. 12. 27. 17:01반응형
안녕하세요, 영양제황입니다.
오늘은 무좀, 쥐젖, 사마귀를 개선하는 알벤다졸의 의외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구충제인 알벤다졸은 단순히 생각해서 기생충에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알벤다졸을 복용하고 여러 효과에 대한 후기를 올렸는데, 놀랍게도 의외의 효능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표적인 알벤다졸의 효능으로는 비염과 과민성 대장염의 개선, 혹은 완치였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저도 비염과 과민성 대장염이 심했었는데, 알벤다졸을 복용하고 컨디션이 너무나 빠르게 호전되어서 놀라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염과 과민성 대장염에 대한 알벤다졸의 효능에 관한 포스팅도 2개나 작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 이외에도, 더욱 많은 분들이 일관된 목소리로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비로 무좀이나 쥐젖, 사마귀가 개선 혹은 완치되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무좀은 곰팡이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며, 곰팡이를 완전히 뿌리뽑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됐나 싶더라도 다시 재발하고는 합니다. 항진균제 약도 독한 축에 들기 때문에 자주 먹기도 꺼려지는 게 사실이지요. 그런데 대체 왜 무좀에 알벤다졸이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바로 알벤다졸이 곰팡이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벤다졸은 ~벤다졸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벤지미다졸 구조를 하고 있는 약물입니다. 마찬가지로 벤지미다졸 구조를 하고 있는 약물은 펜벤다졸과 메벤다졸이 있지요. 그런데 이 벤지미다졸 구조를 한 약물은 기본적으로 곰팡이에 효과가 있으며, 기생충과 마찬가지로 곰팡이의 미세소관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미세소관은 곰팡이나 기생충이 당 대사를 하는데 사용되는 기관인데, 이를 억제하니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말 그대로 곰팡이와 기생충을 굶겨 죽인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상적인 사람의 세포는 알벤다졸에 대한 저항력이 기생충이나 곰팡이보다 400배 가량이나 강합니다. 인간 세포도 역시 미세소관을 갖고 있으나, 세포 자체가 더욱 고등 세포이기에 알벤다졸의 독성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쥐젖의 경우 의학계는 아직도 원인을 모릅니다. 하지만 알벤다졸로 호전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서, 쥐젖이 기생충이나 미세 기생충, 곰팡이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 또한 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쥐젖을 치유했다는 것이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이기에 효과가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의사들은 근거가 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지만, 근거가 없는 것은 근거가 말 그대로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이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알벤다졸이 쥐젖에 작용하는 것이 틀렸다고 주장하려면 틀렸다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지만, 그런 근거는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수많은 사람들의 자체 임상을 통한 치유 효과는 증명이 됐으니, 현재까지로 보면 오히려 알벤다졸의 쥐젖에 대한 효과가 근거가 있다고 봐야 옳습니다.
사마귀는 보통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피부질환인데, 어째서인지 알벤다졸에 의해 치유되었다는 보고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요. 알벤다졸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거나, 아니면 사마귀의 유발 원인이 바이러스 말고도 곰팡이나 기생충도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혹은 알벤다졸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기전에 의한 효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쥐젖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알벤다졸은 절대 과용량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만, 설명서에 적인대로 하루 1알씩 3일간 복용하는 복용법은 권장드릴 수 있습니다. 흡수율을 높이려면 식후에 알약을 씹어서 기름이랑 드셔야 한다고 하네요. 부작용으로는 기생충과 곰팡이가 죽으며 내뿜는 독소 때문에 졸림, 두통,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3일 복용 후엔 휴지기를 4일 이상 가져서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시고 다시 복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저의 아이허브 추천 코드는 BCQ9392 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실 때 추천인 코드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반응형'인체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벤다졸을 먹어야 하지만, 의사들은 기생충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0) 2019.12.31 안면 홍조를 완화하는 알벤다졸 의외의 효능! (0) 2019.12.29 펜벤다졸처럼 미세소관을 억제하는 항암제 탁솔의 무서운 진실 (3) 2019.12.24 알벤다졸로 과민성 대장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5) 2019.12.24 비염을 완치하는 구충제 알벤다졸의 위력 (2) 2019.12.23